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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아기다리고기다리던 찌니의 위장탐험 두번째 글~!

오늘의 메뉴는 중식이쉬먀~!

참고로 그 동안 맛집을 안 다닌건 아닌데 위장탐험 카테고리에는 나름 맘에 든 집만 포스팅하고 싶기에....

이것두 저번 달에나 먹은 건데 이제야 포스팅한다..ㅠㅠ

어쨌거나 여기는 오목교역 8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중식집인데

사실 나는 셋뜨로 밖에 안 먹어봤기 때문에 다른 메뉴의 맛은 잘 알지 못함...^^

그래도 잡채가 맛있으니까....

근데 짜장 짬뽕은 맛 없어....


​친구들이랑 가면 항상 먹는 3인 셋뚜! 인당 8000원 나온다.

군만두는 3개만 주시지는 않고 5개인가 6개 주심... 먹는 와중에 급히 찍어서 저래용 ㅎㅎ


​잡채.. 더럽... 💓 마이따 뇸뇸뇸뇸

근데 예전엔 고추잡채를 먹었던 것 같은데.

그 땐 다른 셋뚜를 시켜먹은 건지 아님 메뉴가 바뀐건지... 고추잡채 먹고프당 8ㅅ8


​탕슉. 탕슉은 역시 부먹. 그리고 언제나 옳다. 이번에도 옳았다. 또 먹고 싶다. 

구리고 군만두는 간장 쪼꼼 따르고 고춧가루 팍팍팍팍 해서 거의 고춧가루 간장무침(?) 될 정도로 뭐랄까, 자작자작(?)해야 제맛인거! 다들 알쥬?ㅠㅠ 그리고 식초 3방울 잊으면 안돼!ㅠㅠ

특히 군만두, 튀김만두엔 저 간장소스지ㅠㅠ 아 배고프ㅏ....


이렇게 3가지 메뉴를 뇸뇸뇸뇸 먹고 있으면 식사류를 물어보신다. 나는 짜장, 내 친구는 짬뽕.

사진은 없다. 왜냐구?! 짜장, 짬뽕은 별루니까ㅠㅠ 입맛에 안 맞아...ㅠㅠ

왜 안 맞는지는 모르겠어요..ㅠㅠ 담에 또 먹어보고 피드백 하겠음...ㅠㅠ


아 고추잡채는 4인분 셋뚜에 있던 거였나? 흠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네.

쨌든 동네 사람들 알음알음 오는 중국집~! 담에 또 가야징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