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! <아이 캔 스피크> 볼 땐 두루마리 휴지 챙겨가삼!!

​​(개쭈굴...)오늘 블로그 포스팅 할 줄 모르고 가방에 쑤셔넣은 티켓...인간아... 한 치 앞을 모르는 인간아...세상 이렇게 구질구질한 관람인증샷이 없는듯...어제 넘 심심구리해서 여니(a.k.a 동네친구)에게 연락을 해꼬 여니가 영화를 보자 그래서 봤다.우리가 넘 관심있는 주제인 위안부에 관한 영화 !~영화에 관련된 정보는 요기~화장실가서 쉬 쌀 생각만 하지 말구 휴지도 좀 뜯어서 갈걸...영화보는 내내 극장 안에 흐흐흡....! 크흐흥...! 등등 눈물+콧물 먹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구 한다...개인적으로 위안부 관련된 영화라고 하면 보기도 전에 기 빨리고 그걸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한창 귀향 개봉했을 때도 일부러 피했다....이 영화는 코메디 요소를 섞어서 연출한 것 같아 부담이 좀 덜했고무..
냐냐 2017. 9. 27. 13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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