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0904 엄빠랑 북한산 소풍

​20170904 엄빠랑 북한산 소풍~~⛰ 어느 새 2주나 지나버린 일... 시간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... ㅜ.ㅜ백수 2개월 차에 접어든 이 때 슬슬 할 것도 없고 심심해서 매주 월요일마다 등산 가시는 엄빠따라 쫄래쫄래 북한산을 갔다.내가 같이 간다니까 하나같이 "너가 정말 심심하긴 하구나..."라고 했던 가족들...낄낄😘연신내 전 역인가에서 내려서 김밥을 사고 버스타고 북한산 정류장까지 들어왔다.등산 전에 배 좀 채울 겸 들린 식당!원래 항상 가는 곳이 있는데 영업 안하셔서 새로 뚫은 집... 북한산 초등학교 바로 밑에 있는 가게이다.​내부는 대충 이러함. 야외 식당 시원하고 좋구만유...엄빠 드신 라면. 분식집 라면 짱...​내가 먹은 비빔국수... 내 취향 너무나 확고해... 난 비빔국수가 진짜 ..
여행 2017. 9. 17. 21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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